경기 김포시에 개통이 2차례 연기됐던 김포도시철도가 28일 개통돼 본격적인 철도시대가 열릴 예정이다.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28일 오전 5시 30분부터 구래역과 김포공항역에서 첫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사업비 1조5086억 원을 투입한 김포도시철도는 김포한강신도시 양촌역∼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23.67㎞ 구간(정거장 10곳)을 오가는 완전 무인운전 열차다.
23편성 46량으로 하루 460∼480회 운행할 수 있으며 최고 운행속도는 시속 80㎞, 정차 시간을 포함한 평균 속도는 시속 45.2㎞다.
김포도시철도는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가는 데 32분이 걸린다. 김포공항역에서는 서울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5시 30분∼다음 날 오전 1시다. 휴일에는 밤 12시까지만 운행한다.
기본요금은 선·후불 교통카드 기준 일반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이며 10㎞ 초과 시 추가로 운임을 내야 한다.
서울·인천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를 적용받아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가 2024년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하루 평균 8만8980명의 이용객이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김포시 전체 교통 수요의 10%가량에 달해 교통 분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철도 개통을 위해 노력해주고 기다려주신 모든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개통 초기 안전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포도시철도는 지난해 11월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공사 지연으로 지난 7월로 개통이 한 차례 연기됐다가 차량 떨림 현상 등 결함이 발견되면서 두 번째로 개통이 연기됐다. 김포시는 차륜을 깎고 방향을 바꾸는 방법으로 차량 결함을 해결했다.
김포=오명근·박성훈 기자
김포시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28일 오전 5시 30분부터 구래역과 김포공항역에서 첫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사업비 1조5086억 원을 투입한 김포도시철도는 김포한강신도시 양촌역∼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23.67㎞ 구간(정거장 10곳)을 오가는 완전 무인운전 열차다.
23편성 46량으로 하루 460∼480회 운행할 수 있으며 최고 운행속도는 시속 80㎞, 정차 시간을 포함한 평균 속도는 시속 45.2㎞다.
김포도시철도는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가는 데 32분이 걸린다. 김포공항역에서는 서울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5시 30분∼다음 날 오전 1시다. 휴일에는 밤 12시까지만 운행한다.
기본요금은 선·후불 교통카드 기준 일반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이며 10㎞ 초과 시 추가로 운임을 내야 한다.
서울·인천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를 적용받아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가 2024년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하루 평균 8만8980명의 이용객이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김포시 전체 교통 수요의 10%가량에 달해 교통 분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철도 개통을 위해 노력해주고 기다려주신 모든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개통 초기 안전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포도시철도는 지난해 11월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공사 지연으로 지난 7월로 개통이 한 차례 연기됐다가 차량 떨림 현상 등 결함이 발견되면서 두 번째로 개통이 연기됐다. 김포시는 차륜을 깎고 방향을 바꾸는 방법으로 차량 결함을 해결했다.
김포=오명근·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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