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안건희)는 지난 25∼27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19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본상 7개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노션은 이노베이션·아웃도어·브랜드익스피리언스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고, 은상 1개, 동상 3개를 추가 획득했다.앞서 양대 국제 광고제로 평가받는 6월 ‘칸 라이언즈’와 9월 ‘클리오 어워드’에서 각각 은상을 차지한 바 있는 ‘조용한 택시’(사진)는 이번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금상 3개를 포함해 본상 5개를 수상했다. ‘조용한 택시’는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대차그룹의 뛰어난 기술력과 따뜻한 기업문화를 전파하는 목적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2017년 현대차그룹 연구·개발(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 지원 시스템(ATC)’ 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한 프로젝트다. 4분 35초 분량의 ‘조용한 택시’ 영상은 지난 1월 한국어와 영어 2개 버전으로 유튜브에 공개됐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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