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 중인 1일 부산 동구 부산항 제5 부두에 태풍을 피해 정박한 선박들이 가득 차 있다. 미탁은 개천절인 오는 3일 오전 호남 해안 지역에 상륙한 뒤 서에서 동으로 관통하면서 많은 비를 뿌려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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