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의 니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비-파디가와의 계약을 해지했다”며 “디아비-파디가는 (구단 훈련장) 라커룸에서 동료 카스퍼 돌베리의 시계를 훔쳤고, 우리 구단은 그에 따른 후속 절차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돌베리는 지난달 16일 6만2000파운드(약 9100만 원) 상당의 시계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돌베리는 시계를 찾을 때까지 훈련에 불참한다며 니스 구단과 마찰을 빚었다. 경찰은 조사 1주일여 만에 디아비-파디가를 용의자로 특정했고, 자백을 받았다.
니스 유스팀 출신인 디아비-파디가는 2017년 프랑스 16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됐고 17세 이하, 18세 이하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물욕으로 인해 선수 경력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됐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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