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경기 도중 2잔의 맥주를 724달러(약 86만 원)에 판매한 종업원이 체포됐다.
USA투데이는 2일 오전(한국시간) “맥주 판매업자 나타니엘 콜리에가 지난달 29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돌핀스와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와의 경기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USA투데이는 “콜리에는 하드록 스타디움의 맥주 판매대행업체인 로켓맨 소속이었으며, 콜리에는 로켓맨에 등록한 카드리더기가 아닌 개인 카드리더기를 범행에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콜리에는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1년간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콜리에는 맥주 2잔을 판매한 금액인 20달러(2만 원)를 결제하기 위해 관중에게서 신용카드를 받았다. 콜리에는 현장에서 724달러를 청구했고, 이 금액을 수상히 여긴 카드회사에서 관중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다. 해당 관중은 곧바로 결제 금액을 취소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마이애미주 경찰에 따르면 콜리에는 이미 두 차례나 카드리더기를 이용한 범행으로 기소된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1만 달러(1200만 원)의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로켓맨은 “해당 관중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콜리에가 경찰에 체포됐다는 사실을 알고, 곧바로 고용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로켓맨은 “회사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카드리더기 보안에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애미주 경찰은 콜리에의 카드리더기를 분석해 추가 범죄가 있는지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원 기자
USA투데이는 2일 오전(한국시간) “맥주 판매업자 나타니엘 콜리에가 지난달 29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돌핀스와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와의 경기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USA투데이는 “콜리에는 하드록 스타디움의 맥주 판매대행업체인 로켓맨 소속이었으며, 콜리에는 로켓맨에 등록한 카드리더기가 아닌 개인 카드리더기를 범행에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콜리에는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1년간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콜리에는 맥주 2잔을 판매한 금액인 20달러(2만 원)를 결제하기 위해 관중에게서 신용카드를 받았다. 콜리에는 현장에서 724달러를 청구했고, 이 금액을 수상히 여긴 카드회사에서 관중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다. 해당 관중은 곧바로 결제 금액을 취소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마이애미주 경찰에 따르면 콜리에는 이미 두 차례나 카드리더기를 이용한 범행으로 기소된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1만 달러(1200만 원)의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로켓맨은 “해당 관중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콜리에가 경찰에 체포됐다는 사실을 알고, 곧바로 고용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로켓맨은 “회사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카드리더기 보안에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애미주 경찰은 콜리에의 카드리더기를 분석해 추가 범죄가 있는지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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