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 등 4개 과제 합의

서울 성북구는 지난 8일 구청 청사에서 전북 정읍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체결식에는 이승로(왼쪽 세 번째) 성북구청장과 유진섭(〃두 번째) 정읍시장을 비롯해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과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행정·교육·문화·체육 등 폭넓은 교류 △지방의회, 공무원 및 민간단체 등 교류 활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 △양 자치단체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조 등 4개 과제에 합의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북구는 국내 자매도시로 이번에 협약을 맺은 정읍시를 비롯해 강원 영월군, 전남 담양군, 경기 이천시, 강원 삼척시, 전북 고창군, 충북 제천시, 충남 예산군, 경기 가평군·화성시 등 총 10개 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 구청장은 “전북 서남부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정읍시와 자매결연을 해 매우 기쁘다”며 “특히 ‘2019∼20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두 도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교류를 보다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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