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는 10일 10번째 정규앨범 ‘Twilight State’를 발표했다. 지난 2013년 공개된 ‘Reel Impulse’ 이후 6년 만에 낸 정규 앨범이다.
‘Twilight State’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13트랙이 담겼다. 그 중 타이틀곡은 ‘딴짓거리(feat. Soul of Superorganism)’, ‘생일’, ‘나는 상수역이 좋다’ 등 총 3곡이다. YB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세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고,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펼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우선 첫번째 타이틀곡인 ‘딴짓거리(feat. Soul of Superorganism)’는 윤도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밴드 슈퍼올가니즘 소울의 어설픈 한국말 내레이션 피처링이 더해져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YB의 ‘진화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많이 담겨 있는 곡이라는 점에서 이번 새 앨범을 대표하는 곡이라 할 수 있다.
두번째 트랙에 실린 ‘생일’은 이응준 시인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윤도현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곡 전반부에 시를 낭송하는 윤도현의 목소리, 그가 새벽에 제주도에서 직접 녹음한 자연의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녹아있는 곡이다.
마지막 타이틀곡 ‘나는 상수역이 좋다’의 경우 YB의 히트곡 ‘나는 나비’를 작사, 작곡한 박태희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YB는 정규 10집 발매 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앨범 발매 다음날인 11일엔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T2야외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연 후 ‘회복콘서트 2019’란 타이틀로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YB는 오는 11월30일, 12월1일 양일간은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아이마켓 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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