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미쉐린가이드 서울’

서울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에디션(사진)이 다음 달 공개된다.

미쉐린 가이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에디션을 오는 11월 1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는 1900년 미쉐린 타이어 창업자인 앙드레 미쉐린과 에두아르 미쉐린 형제가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식당과 숙소 정보를 담아 무료로 배포하면서 시작된 미식 지침서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동일한 평가 기준을 통해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발간 4년 차를 맞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한국의 대표적인 미식 지침서로, 지난 2016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에디션을 처음 발간하면서 24개의 스타 레스토랑을 탄생시켰다. 지난해에도 24개, 올해는 26개의 레스토랑이 미쉐린 스타를 받았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발간 행사에서는 셰프들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창조성, 혁신 등 모든 다양성을 환영하는 ‘컬러풀 스피릿’(Colorful Spirits)을 주제로, 서울을 대표하는 스타 레스토랑과 호텔을 공개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발간서에는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선정한 서울 최고 스타 레스토랑과 호텔,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빕구르망’(Bib Gourmand),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플레이트(Plate) 레스토랑’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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