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수는 지난해 4월 누적 판매량 2000만 병을 넘긴 데 이어, 1년 반 만에 판매량이 급격히 상승했다.
특히, 올 1월부터 9월까지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23% 성장하며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비비안 秋冬 타이츠 신상품
비비안은 추워진 날씨에 대비해 추동 타이츠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편안함과 활동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컴포트핏’(사진) 타이츠는 압박감을 느끼기 쉬운 허리 부분에 와이드 밴드를 적용했다. 기존 밴드보다 폭이 넓어 압박감이 적고 편안하며 거싯의 넓이를 약 2배가량 키워 활동성과 위생성도 높였다.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한 ‘소프트 기모’ 타이츠와 보온성을 더욱 강화해 보다 추운 날씨에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코튼 밍크기모’ 타이츠도 출시했다.
‘친환경 한우’ 전국 매장 판매
롯데마트는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친환경 한우’(사진)를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유통 물량이 일반 한우 대비 상대적으로 한정적인 ‘친환경 한우’를 단일 브랜드 상품으로 전 점에서 동시에 판매하는 것은 롯데마트가 처음이다. 롯데마트는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친환경 지리산 1+등급 순우(牛)한 한우’ 행사를 통해 ‘불고기 소포장팩(150g)’과 ‘국거리 소포장팩(150g)’ 각 7200원, ‘이유식용 소포장팩(100g)’을 5520원의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젤리밥 → 대왕젤리밥 리뉴얼
오리온은 기존 ‘젤리밥’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4배 커진 ‘왕젤리’를 더해 ‘오리온젤리 대왕젤리밥’(사진)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워진 대왕젤리밥은 기존 대비 4배 커진 왕젤리를 넣어 펀(Fun) 요소를 배가하고, 제품명도 콘셉트에 맞춰 ‘대왕젤리밥’으로 변경했다. 과즙 함량도 기존 30%에서 50%로 대폭 늘려 사과, 딸기, 파인애플 등 3가지 과일 본연의 상큼한 맛과 풍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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