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랑꿈축제-PLY’ 개최

서울 중랑구는 오는 19일 용마폭포공원에서 지역 청소년이 주도하는 ‘제1회 중랑청소년꿈축제-PLY(Play Like Youth)’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가 이끌었던 기존 학생 축제와 달리 지역 청소년 자치 네트워크인 ‘중랑 모이자고(GO)’가 주도해 기획·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소년들이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놀이·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유령·괴물 분장을 하는 핼러윈데이를 주요 콘셉트로 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6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축제 당일 지역 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비롯해 학부모와 주민 등 15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이날 1부 행사로 열리는 체험·놀이마당에서는 심리상담 놀이터·페이스 페인팅·청소년 심리극 등 45개 동아리별 체험 부스와 클라이밍체험·배드민턴경기 등 놀이마당 부스가 준비된다.

2부 청소년 동아리 공연 한마당에서는 댄스·힙합·보컬·치어리딩·록 등 다양한 부문의 8개 참가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뒤이어 열리는 핼러윈 파티 행사에선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 등이 진행된다.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푸드트럭과 미술작품 전시, 포토존 등도 행사장에 마련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마을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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