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17일부터 亞문화주간
포럼 등 30개 프로그램 진행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 4주년을 맞아 3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19아시아문화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ACC는 광주시와 공동으로 ‘아시아를 노래하다’란 주제의 아시아문화주간 행사를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광주 동구 ACC 일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주목할 만한 행사로는 한·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특별문화장관회의(23∼24일)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 행사에서 각국 장관들은 한국과 아세안 문화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24일 열리는 ACC·주한아시아대사관 협력회의에서는 한국에 상주하는 15개 아시아 국가 대사관의 문화담당관들이 ACC와 본국 문화예술기관 사이의 협력 문제를 논의한다. 아시아전통음악위원회와 아시아무용위원회 연례회의도 25일과 27일에 각각 열린다.

작가와 학자, 예술가 등 다양한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문화포럼(18∼19일), 한·아세안 문화관광포럼(23일), 아시아문학포럼(25일)도 잇달아 개최된다.

광주=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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