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LA타임스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 팬을 상대로 한 ‘로버츠 감독은 반드시 경질돼야 하나’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 결과 무려 79.6%가 ‘로버츠 감독을 경질하라’고 응답했다. 반면 연임해야 한다는 응답은 20.4%에 그쳤다.
전날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로버츠 감독이 내년에도 지휘봉을 잡는다”고 발표했다. 로버츠 감독은 2016년 다저스 사령탑으로 부임했고, 지난해 4년간 재계약했기에 임기는 2022년까지다. 로버츠 감독이 2021년까지 더그아웃에 머무르면 1976∼1996년 다저스를 이끈 토미 라소다 감독 이후 다저스에서 처음으로 5년을 넘긴 사령탑이 된다.
로버츠 감독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이끌었다. 2017∼2018시즌에는 월드시리즈에 진출, 준우승을 차지했다. 로버츠 감독은 4년 동안 정규시즌에서 393승 256패를 거뒀고 승률 0.606은 다저스를 최소 4시즌 이상 지휘한 역대 사령탑 중 1위다. 올해는 정규리그에서 106승을 거둬 구단 역대 최다승을 기록했으나 디비전시리즈에서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워싱턴 내셔널스에 2승 3패로 밀려 탈락했다. 특히 5차전에서 불펜으로 기용했던 클레이턴 커쇼가 홈런 2개를 허용하며 무너졌기에 투수 교체와 관련, 팬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다저스 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로버츠 감독을 경질하라”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정세영 기자
LA타임스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 팬을 상대로 한 ‘로버츠 감독은 반드시 경질돼야 하나’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 결과 무려 79.6%가 ‘로버츠 감독을 경질하라’고 응답했다. 반면 연임해야 한다는 응답은 20.4%에 그쳤다.
전날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로버츠 감독이 내년에도 지휘봉을 잡는다”고 발표했다. 로버츠 감독은 2016년 다저스 사령탑으로 부임했고, 지난해 4년간 재계약했기에 임기는 2022년까지다. 로버츠 감독이 2021년까지 더그아웃에 머무르면 1976∼1996년 다저스를 이끈 토미 라소다 감독 이후 다저스에서 처음으로 5년을 넘긴 사령탑이 된다.
로버츠 감독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이끌었다. 2017∼2018시즌에는 월드시리즈에 진출, 준우승을 차지했다. 로버츠 감독은 4년 동안 정규시즌에서 393승 256패를 거뒀고 승률 0.606은 다저스를 최소 4시즌 이상 지휘한 역대 사령탑 중 1위다. 올해는 정규리그에서 106승을 거둬 구단 역대 최다승을 기록했으나 디비전시리즈에서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워싱턴 내셔널스에 2승 3패로 밀려 탈락했다. 특히 5차전에서 불펜으로 기용했던 클레이턴 커쇼가 홈런 2개를 허용하며 무너졌기에 투수 교체와 관련, 팬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다저스 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로버츠 감독을 경질하라”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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