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지난 17일 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1 대회의실에서 ‘1인 가구 가족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민과 전문가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다영(사회복지학) 인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사회변화와 1인 가구 문제’를 주제로 신광영(사회학) 중앙대 교수가 기조 강연을 했다. 이어 서울시 정책 현안, 1인 가구 시대의 과제, 1인 가구 지원 행정 설계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 제시 및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 1인 가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을 내년 정책 수립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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