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웃 간 소통 증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단지 간 경계를 허무는 ‘담장 없는 개방형 녹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LH는 23일 올해 발주예정 임대단지 중 신규 설계 타입 적용이 가능한 경기 화성 비봉A1블록(652가구), 평택 고덕A2블록(549가구)을 대상으로 ‘마을 정원’과 ‘가로숲길’ 콘셉트를 적용한 담장 없는 개방형 단지 시범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LH는 기존 공동주택의 단지 간 경계는 펜스 또는 생울타리로 둘러싸인 폐쇄적 설계로 인해 이웃 간 소통이 단절되고 공동체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온 만큼 단지 경계를 허물고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개방형 녹지’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H는 최근 인근 녹지와 연계를 통해 다채로운 설계가 가능한 ‘마을 정원 형태의 공공녹지 결합형’과, 보행자도로 등이 인접한 좁고 긴 구간에 적용하는 ‘가로숲길 형태의 가로 인접형’ 두 가지 설계 타입을 개발했다.
‘마을 정원’은 옛날 정자 그늘에서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던 공간을 모티브로 이웃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며, ‘가로숲길’은 인접한 보행자도로와 연계해 미세먼지, 오염물질 흡착이 뛰어난 수목을 심어 건강한 생활 가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담장 없는 단지 시범사업 후 성과 분석 및 개선사항을 발굴해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지역과 소통하는 개방형 설계를 통해 공공주택 이미지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환 기자 soon@
LH는 23일 올해 발주예정 임대단지 중 신규 설계 타입 적용이 가능한 경기 화성 비봉A1블록(652가구), 평택 고덕A2블록(549가구)을 대상으로 ‘마을 정원’과 ‘가로숲길’ 콘셉트를 적용한 담장 없는 개방형 단지 시범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LH는 기존 공동주택의 단지 간 경계는 펜스 또는 생울타리로 둘러싸인 폐쇄적 설계로 인해 이웃 간 소통이 단절되고 공동체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온 만큼 단지 경계를 허물고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개방형 녹지’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H는 최근 인근 녹지와 연계를 통해 다채로운 설계가 가능한 ‘마을 정원 형태의 공공녹지 결합형’과, 보행자도로 등이 인접한 좁고 긴 구간에 적용하는 ‘가로숲길 형태의 가로 인접형’ 두 가지 설계 타입을 개발했다.
‘마을 정원’은 옛날 정자 그늘에서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던 공간을 모티브로 이웃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며, ‘가로숲길’은 인접한 보행자도로와 연계해 미세먼지, 오염물질 흡착이 뛰어난 수목을 심어 건강한 생활 가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담장 없는 단지 시범사업 후 성과 분석 및 개선사항을 발굴해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지역과 소통하는 개방형 설계를 통해 공공주택 이미지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환 기자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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