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3-111번지 일원에서 ‘꿈의숲 한신더휴(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11층, 6개 동, 총 20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5∼84㎡, 1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꿈의숲 한신더휴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하는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새 아파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미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미아사거리역에는 최근 착공에 들어간 동북선 경전철도 정차할 예정이어서, 향후 왕십리 등 서울 도심권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또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꿈의숲 한신더휴는 인근에 송중초가 자리하고 있으며, 영훈국제중, 영훈고, 신일고, 창문여고 등 명문학군이 가까워 최근 주택 구매율이 높아진 3040세대가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와이스퀘어, 숭인시장 등 쇼핑시설과 CGV,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등의 문화시설이 자리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약 66만㎡로 강북권의 허파 역할을 하는 북서울 꿈의숲이 자리해 있다. 서울에서 4번째로 큰 공원이며 산책길, 공연장, 카페, 물놀이장 등도 들어서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 중이다. 이밖에 오패산, 오동근린공원 등을 통해 친환경 건강특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보기집은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도봉로 82)에 있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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