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미래를 잇는 ‘합천기록문화축제’에 관람객이 잇따르고 있다.
경남 합천군은 개막일인 지난 19일부터 해인사 팔만대장경 등 합천의 기록문화를 보고 느끼기 위해 관람객 2만5000여 명이 가야면 야천리 대장경테마파크를 찾았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1월 3일까지 열리는 합천기록문화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 등으로 관광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장경테마파크 체험존에서는 우리 역사와 문화, 전통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화려했던 고려 복식 문화와 팔만대장경 이운 행렬이 눈앞에서 재현된다. 특히 팔만대장경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팔만대장경 찍어보기 체험은 물론 가훈 쓰기 체험을 통해 가훈이 주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도 마련되고 있다. 이밖에 기록문화관에서는 대중매체와 미술이 만나 새로운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와 가상현실(VR) 영상체험장도 마련돼 있다.
대장경테마파크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주말마다 오페라가 조화된 팝페라 공연과 타악 공연, K-팝 댄스 공연은 물론 직장인밴드 공연과 국내외 전통무용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지고 있다.
합천=박영수 기자
경남 합천군은 개막일인 지난 19일부터 해인사 팔만대장경 등 합천의 기록문화를 보고 느끼기 위해 관람객 2만5000여 명이 가야면 야천리 대장경테마파크를 찾았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1월 3일까지 열리는 합천기록문화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 등으로 관광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장경테마파크 체험존에서는 우리 역사와 문화, 전통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화려했던 고려 복식 문화와 팔만대장경 이운 행렬이 눈앞에서 재현된다. 특히 팔만대장경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팔만대장경 찍어보기 체험은 물론 가훈 쓰기 체험을 통해 가훈이 주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도 마련되고 있다. 이밖에 기록문화관에서는 대중매체와 미술이 만나 새로운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와 가상현실(VR) 영상체험장도 마련돼 있다.
대장경테마파크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주말마다 오페라가 조화된 팝페라 공연과 타악 공연, K-팝 댄스 공연은 물론 직장인밴드 공연과 국내외 전통무용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지고 있다.
합천=박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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