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최대규모의 태양광 사업’과 ‘해외 솔라 파워 1GW 프로젝트’란 투트랙 전략을 가동해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이 ‘호주 배너튼 110㎿ 태양광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국내 발전공기업으로는 최초로 호주 태양광발전 사업에 진출했다. 이를 통해 선진 태양광 시장진출 교두보를 구축했고 350억 원의 국내 기자재 수출 효과를 거뒀다. 또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와 대만 신규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대만 현지업체와 50㎿급 태양광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타당성 조사 등 본격적인 사업개발에 착수했다. 배너튼 태양광 사업의 성공 경험을 발판으로 호주 동·남부를 중심으로 560㎿의 태양광 사업개발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10월에는 칠레 태양광 개발 및 국내기업 동반진출을 위한 한국컨소시엄을 구성해 현지 개발사와 함께 3사 공동사업개발 MOU를 체결했다. 유럽 등 OECD 국가의 태양광 사업 개발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올해 6월 라오스 아타푸주(州)에서 준공한 ‘계통연계형 50㎾ 태양광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현지 일사량 및 발전데이터를 분석한 뒤 향후 동남아 지역에서 ‘태양광 연계-마이크로 그리드 사업’의 추진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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