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에서 편리하게 계좌를 개설하고 금융상품 투자 시 포인트가 적립되는 투자통장이 새로 나왔다.

삼성증권은 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고 투자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계정을 보유한 고객은 네이버페이 이벤트 메뉴를 통해 삼성증권 계좌를 비대면으로 만들 수 있다. 네이버페이 결제 계좌로 사용하는 수시입출금식 CMA 계좌(RP형)와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종합계좌가 함께 만들어진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계좌의 경우 돈을 넣어 놓기만 해도 연 0.9%(10월 기준)의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수시입출금식 통장이다. 네이버페이 결제 계좌로 사용하면서 예치금만으로 일정 수익을 챙길 수 있다. 삼성증권 종합계좌로는 주식,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이 계좌로 금융상품을 거래할 경우 해당 금액의 1%씩, 월 최대 5만 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게 된다.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 선착순 6만 명에 한해 네이버 투자통장을 만든 후 포인트를 충전·결제할 경우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페이 투자 통장 가입을 통해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3%가 적립되는 ‘네이버페이 플래티넘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도 있다. 권용수 삼성증권 디지털채널본부장은 “최근 금융과 정보기술(IT) 서비스의 장벽이 급속하게 허물어지고 있다”며 “이번 네이버와의 MOU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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