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아파트 담장을 허물어 열린 숲길을 만드는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 사업’을 지역 내 아파트 3곳에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공동주택 단지는 주변에 울타리나 담장이 둘러싸고 있어 이웃이 단절되고 폐쇄적인 분위기가 강했다. 이에 구는 아파트의 담장을 없애 녹지를 조성하고, 주변 공간을 정비해 보행로로 만들어 왔다.
올해는 양평동보아파트·양평현대3차아파트와 당산삼성2차아파트 등 3곳에 시비·구비 등 5억20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담장을 철거하고 2700㎡ 규모의 녹지를 조성했다. 녹지 공간에는 나무 1만5968그루와 꽃·풀 등 1만7500본을 심었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아파트별로 2차례에 걸쳐 주민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2006년부터 열린 녹지 조성 사업을 해 오고 있는 영등포구는 지난 13년간 지역 내 아파트 34곳의 담장 8.5㎞를 철거하고 3만8500㎡ 규모의 작은 숲을 조성했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기존 공동주택 단지는 주변에 울타리나 담장이 둘러싸고 있어 이웃이 단절되고 폐쇄적인 분위기가 강했다. 이에 구는 아파트의 담장을 없애 녹지를 조성하고, 주변 공간을 정비해 보행로로 만들어 왔다.
올해는 양평동보아파트·양평현대3차아파트와 당산삼성2차아파트 등 3곳에 시비·구비 등 5억20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담장을 철거하고 2700㎡ 규모의 녹지를 조성했다. 녹지 공간에는 나무 1만5968그루와 꽃·풀 등 1만7500본을 심었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아파트별로 2차례에 걸쳐 주민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2006년부터 열린 녹지 조성 사업을 해 오고 있는 영등포구는 지난 13년간 지역 내 아파트 34곳의 담장 8.5㎞를 철거하고 3만8500㎡ 규모의 작은 숲을 조성했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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