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는 제20회 간의 날을 맞이해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한국간재단, 대한간학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건강강좌는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 그리고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C형 간염에 대한 정보도 전한다. 강좌에서는 김승업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방간과 근감소증에 대해, 이재근 이식외과 교수가 간이식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문의는 세브란스병원 간센터(02-2227-4157)로 하면 된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