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자치분권위원회, 지방 4대 협의체, 열린사회시민연합의 공동 주최로 지난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서울 시내 자치구가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람회 우수사례는 주민자치·지역활성화·학습공동체·주민조직네트워크·제도정책 등 5개 분야를 공모하고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구는 시흥4동 주민자치회의 ‘마을×자치×학교를 잇다!’를 주제로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흥4동 주민자치회는 학교와 마을이 어우러지는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해왔다.

유성훈(사진) 금천구청장은 “주민과 행정의 협치를 통해 이뤄진 결실이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깊고 값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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