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로 가던 소방헬기가 바다에 추락한 지 14시간여만에 수색 당국이 동체 추정 물체 위치를 확인했다.
해경 특수 심해잠수사가 1일 오후 2시 40분께 수심 70m에서 기체에서 나오는 신호를 포착해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점은 이날 오전 8시 수색 당국이 언론 브리핑을 하면서 추락지점으로 지목한 곳이다.
현재 사고 해역에는 소방 및 해경 헬기 8대와 해경 및 해군 함정 등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11시 26분께 독도에서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모두 7명이 탑승한 소방헬기가 이륙 후 인근 200∼300m 지점에 추락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
환자수송 헬기 독도 해상 추락… 탑승했던 7명 전원 실종 상태
-
“이륙 2분만에 비스듬히 날다 추락”…수심 72m에 침몰 추정
-
2016년 도입 佛 ‘EC225’ 기종… 노르웨이서도 추락 14명 사망하기도
-
해경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돼 확인 중”
-
수중 72m서 잠수사 영상녹화장비로 추락 헬기 확인
-
“추락 헬기 동체 온전한 형태 아냐…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
-
독도 추락 헬기 수중 수색 재개…청해진함 무인잠수정 투입
-
해경 “무인잠수정, 실종자 수습 가능…추락헬기 수중수색 집중”
-
‘독도 추락헬기’ 수중수색 집중…무인잠수정, 실종자 수습 시도
-
수색 당국 “독도 헬기 추락 현장서 시신 3구 발견”
-
“아들아, 아들아” 오열…헬기 추락 현장서 실종자 가족 눈물바다
-
“헬기 동체·꼬리 110m 떨어져…꼬리서 2구·동체서 1구 발견”
-
독도해역 추락 헬기 탑승자 마지막까지 탈출 시도했다
-
독도추락 소방헬기 ‘물에 뜨는 안전장치’ 작동 안한 듯
-
헬기 추락 나흘째 수색 재개…실종자 4명 구조·동체 인양 총력
-
‘독도 추락헬기’ 탑승자 시신 2구 울릉도로 옮겨져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