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은 15일까지 본관 1층에서 충북 진천·음성군의 중·고등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미래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관내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세계의 변화를 소개하고 진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6개 미래직업인 스마트도시기획자, 나노로봇수술전문의, VR게임개발자, 동물재활공학사, 자율주행차개발자, 스마트팜전문가를 고용정보원 본관 설치 부스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용정보원 전문연구진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세계 변화’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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