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독산동 우시장 일대 환경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우시장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대학 4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하나인 ‘우시장 클린인프라 조성’과 ‘문화가로 조성사업’을 위한 참여 주체를 발굴하고,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매주 화·금요일 오후 3~5시에 열린다. 참여 주민들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우시장 도시재생사업에 초점을 맞춰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 맞춤형 실행 계획을 세우게 된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선착순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우시장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2-809-9242)나 공공문화 개발센터 유알아트(02-745-1447)로 전화 혹은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종전의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의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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