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제공
서울 종로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열린 학습공간 ‘평생교육센터 개관식’을 오는 1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강당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생활 속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설계 및 공사 기간을 거쳐 한국방통대 열린관 3층에 평생교육센터를 열게 됐다. 총 574.15㎡ 규모로 ‘평생학습관’ 및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쾌적한 환경의 강의실에서부터 평생학습 동아리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동아리실, 관내 평생교육기관의 정보를 한눈에 얻을 수 있는 자료실 등으로 구성했다. 향후 지역 내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활약하며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관식은 △1부 기념식 △2부 도올 김용옥 선생의 개관 기념 ‘배움의 즐거움’ 특강 △3부 동네배움터·평생학습 동아리 성과공유회 순으로 이어진다. 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과 100세 시대를 맞아 배움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올 한 해 종로구 평생학습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성과공유회에는 7개 동네배움터 9개 평생학습 동아리팀이 참여해 사례를 발표한다. 종로구는 그간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빠 요리교실(사진)’‘건축 교양 학교’ 등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 종로의 위상에 걸맞게 수준 높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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