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득 보훈처장은 누구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에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 두 번째로 장관급인 보훈처 수장에 오른 박삼득(63) 국가보훈처장은 육군 중장으로 예편한 직업군인 출신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교인 부산 상고를 졸업했으며,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과는 육사 36기 동기다.

박 처장은 현 정권 출범 후인 2017년 11월부터 전쟁기념관장 및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을 맡아 문 정부와 인연을 맺었다. 37년간 군 재직과 전쟁기념관장을 지내면서 쌓은 행정 경험에 확고한 국가관과 활발한 소통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정부의 보훈 철학 및 가치인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은 끝까지 보답한다’는 기조에 맞는 인물이다.

△1956년 부산 출생 △부산 상고, 육군사관학교 36기 △한남대 국제정치학 석사 △15보병사단 38연대장 △1군단 참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처장 △5보병사단장 △육군본부 개혁실장 △2군 부사령관 △국방대 총장 △육군본부 정책연구위원장 △전쟁기념관장

손고운 기자 songon1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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