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오후 2018년도 결산안 등을 심사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김세연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8월 21일 오후 2018년도 결산안 등을 심사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김세연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자유한국당 김세연(47) 의원이 17일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리 모두 자성하자는 취지에서 생각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 금정에서 18·19·20대에 당선된 당내 최연소 3선 의원이다. 당내에서 3선 의원 중 불출마를 공식화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의원의 부친 고(故) 김진재 전 의원은 이 지역에서 5선 의원을 지냈다. 장인은 한승수 전 국무총리다.

그는 새누리당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탈당, 바른정당(현 바른미래당)에서 유승민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가 지난해 한국당으로 복당했다.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과 부산시당위원장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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