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상생발전 최선 다할 것”
코트라는 국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지난 11일부터 인도 벵갈루루에서 1주일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도 명문 크라이스트대 디지털 혁신 센터(CDI)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현지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3D 프린터 활용법 강의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한국 기업 다누온과 그립플레이는 크라이스트대 학생과 CDI 교수진 15명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수업 후에는 3D 프린터 기술로 장애인 신체구조에 맞는 보조도구를 제작, 대학 내 시설에 기증했다. 다누온과 그립플레이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성장한 회사다. 4차 산업을 대표하는 3D 프린팅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 고용창출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 기업 최초로 인도 하이데라바드‘장애인 직업훈련교육 산업단지’ 입주도 추진 중이다. 박근형 코트라 벵갈루루무역관장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현지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지원하면서 한·인도 상생 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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