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31)과 4년간 7300만 달러(약 858억7200만 원)에 자유계약(FA)을 체결했다. 올겨울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첫 대형 계약이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22일 오전(한국시간) 그란달 영입을 알리면서 “그란달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1825만 달러(약 214억9300만 원)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쿠바 출신인 그란달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격형 포수 중 한 명이다. 그란달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올 시즌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153경기에 나와 타율 0.246, 28홈런, 77타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그란달은 2015년과 올해엔 올스타로 뽑혔으며,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241, 141홈런, 416타점을 남겼다.
그란달은 2018시즌을 마친 뒤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했고 FA 선수 자격을 얻었다. 그란달은 뉴욕 메츠의 다년 계약을 거절한 뒤, 밀워키와 1+1년 총액 3200만 달러(약 376억8600만 원)에 단기 계약을 맺으며 ‘FA 재수’를 택했다. 그란달은 화이트삭스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삭스는 기존 주전 포수인 제임스 매캔을 보유하고 있기에, 두 선수가 번갈아 내보내며 체력 안배를 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그란달은 1루수 수비 경험이 풍부한 만큼, 1루수와 지명타자로도 출전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화이트삭스 구단은 22일 오전(한국시간) 그란달 영입을 알리면서 “그란달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1825만 달러(약 214억9300만 원)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쿠바 출신인 그란달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격형 포수 중 한 명이다. 그란달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올 시즌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153경기에 나와 타율 0.246, 28홈런, 77타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그란달은 2015년과 올해엔 올스타로 뽑혔으며,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241, 141홈런, 416타점을 남겼다.
그란달은 2018시즌을 마친 뒤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했고 FA 선수 자격을 얻었다. 그란달은 뉴욕 메츠의 다년 계약을 거절한 뒤, 밀워키와 1+1년 총액 3200만 달러(약 376억8600만 원)에 단기 계약을 맺으며 ‘FA 재수’를 택했다. 그란달은 화이트삭스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삭스는 기존 주전 포수인 제임스 매캔을 보유하고 있기에, 두 선수가 번갈아 내보내며 체력 안배를 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그란달은 1루수 수비 경험이 풍부한 만큼, 1루수와 지명타자로도 출전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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