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신라의 역사문화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창조적인 콘텐츠로 45일 동안 개최했던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25일부터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365일 힐링파크, 모두가 꽃이 되는 행복한 정원’을 캐치프레이즈로 이날부터 경주엑스포공원을 상시 개장해 이 행사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장 요금은 2019 엑스포 행사 기간보다 30% 이상 저렴하다. 대인(만 19세 이상∼만 65세 이하) 8000원, 소인(36개월 이상~만 18세 이하) 7000원이다. 만 65세 이상은 무료이며 연간 이용권은 1만5000원이다.
공원 입장 요금만 내면 경주타워, 찬란한 빛의 신라, 솔거미술관, 첨성대영상관, 자연사박물관, 경주엑스포 기념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입장요금은 5000원이다.
한편, 문화엑스포는 지난 10월 11일부터 24일까지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을 주제로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했으며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경주=박천학 기자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365일 힐링파크, 모두가 꽃이 되는 행복한 정원’을 캐치프레이즈로 이날부터 경주엑스포공원을 상시 개장해 이 행사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장 요금은 2019 엑스포 행사 기간보다 30% 이상 저렴하다. 대인(만 19세 이상∼만 65세 이하) 8000원, 소인(36개월 이상~만 18세 이하) 7000원이다. 만 65세 이상은 무료이며 연간 이용권은 1만5000원이다.
공원 입장 요금만 내면 경주타워, 찬란한 빛의 신라, 솔거미술관, 첨성대영상관, 자연사박물관, 경주엑스포 기념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입장요금은 5000원이다.
한편, 문화엑스포는 지난 10월 11일부터 24일까지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을 주제로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했으며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경주=박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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