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거’(GEIGER)가 한국브랜드 선호도 시계 부문 1위에 2년 연속 올랐다.

25일 시계 제조 및 수입 유통사인 ㈜크리스챤모드는 시계 브랜드 가이거(GEIGER)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인증식에서 2년 연속 패션(시계)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이거는 지난 1906년 오스트리아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크리스챤모드가 지난 2004년 시계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 론칭했다. 유럽 전통의 클래식한 매력과 현대적인 감각을 겸비한 컬렉션으로, 한국과 유럽, 미국, 아시아, 호주등 30여개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규환 ㈜크리스챤모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019년에도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에 ‘가이거’를 선정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이거 시계는 스위스에서 생산된 ‘스위스 라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코리아 라인’이 있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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