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오는 29일 오후 4시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제1회 사회적경제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초·중·고교 263개 팀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학교’의 마지막 과정이다. 경진대회에서는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학교’에 참여한 팀 중 결과물 평가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10개 팀이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청소년들은 경진대회에서 강서구 의료 관광특구와 연계한 외국인 픽업 서비스와 곤충으로 환경오염과 쓰레기 매립장 건설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 등 다양한 주제의 창업 아이템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발표에 대해 혁신성과 협동성, 실천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구는 심사 결과를 토대로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사람을 중시하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함께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이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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