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민원 신고나 온라인 예약 등을 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PC 기반의 홈페이지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반응형 웹’을 구현한 홈페이지로 개편해 다음 달 2일부터 서비스한다. 홈페이지 개편은 구가 2008년 구청 홈페이지를 포털 형태로 재구성한 이후 11년 만이다.

구는 70여 종의 관련 홈페이지를 구민이 찾아보기 편하도록 통폐합하고, 행정 중심의 콘텐츠를 사용자 중심의 메뉴체계로 재분류했다. 원스톱 온라인 예약 서비스 제공과 ‘영등포 1번가’ 등 온라인 소통 창구 강화 등 구민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구는 서비스 첫날인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에 방문해 댓글로 의견을 다는 주민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채현일(사진) 영등포구청장은 “시대에 부응하는 홈페이지 개편으로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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