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인 SCEWC는 국가 및 도시 정부 차원의 정책결정자와 국제기구 및 민간기업, 유관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행사다.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는 이 행사에서 수여하는 스마트시티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우수 도시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도시 △혁신 아이디어 △디지털 혁신 △도시 환경 △이동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54개국 45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LH는 ‘플랫폼 도시’인 세종 행복도시로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LH는 이번 엑스포에 3년 연속 전시관을 운영했으며,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공간정보시스템 등을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함께 네덜란드 및 북유럽 5개국과 전시 부스 교차 투어를 진행하며 각국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했으며, LH 전시 부스에 국내 스마트시티 중소기업 홍보공간을 마련해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류동춘 LH 스마트도시개발처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본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제2, 3의 스마트시티 인증사업 발굴과 글로벌 스마트시티 표준 모델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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