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E1과 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E1의 차별화된 LPG 관련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재영 삼성카드 BDA(Biz Data Analytics) 센터장과 김수근 E1 영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삼성카드는 E1에서 자동차 LPG를 충전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LPG 특화 제휴 카드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최근 LPG 차량의 개인 구매가 허용되면서 LPG 충전 시장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PG는 가격이 휘발유보다 저렴하고, 환경 오염 물질이 적게 나오는 장점이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1은 국내 최초로 대규모 LPG 수입 사업을 추진해 현재 국내 LPG 수입량의 약 절반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국에 400여 개의 LPG 충전소를 운영하는 LPG 전문 회사이다.
국회는 지난 3월 LPG 차량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택시와 렌터카 등에만 쓸 수 있었던 LPG 차량을 일반인도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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