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다음 달 2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291석 규모의 보잉 777-300ER 전세기를 띄운다고 29일 밝혔다. 전세기는 두 곳 모두 주 1회씩 총 20회 운항한다. 오클랜드 노선(KE9129)은 격주로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0시 40분 오클랜드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KE9130)은 낮 12시 10분에 출발해 오후 8시 인천에 도착한다. 오클랜드는 동계시즌마다 꾸준히 방문객 증가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크라이스트처치 노선(KE9127)도 격주로 금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1시 20분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돌아오는 편(KE9128)은 낮 12시 50분 출발, 오후 9시 20분 인천에 도착한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남섬에 있어 오클랜드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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