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지난 4일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에서 청소년 동아리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개인·단체와 또래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동아리를 격려하고 귀감이 되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구는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 또래상담 연합동아리’의 활동이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합동아리는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또래관계 증진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청소년 상담활동 모임이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은 언제든 청소년 전화(1388) 또는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2-3292-1779)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사진) 성북구청장은 “내년에도 성북구 내 또래상담 연합동아리인 ‘너나들이’를 구성해 학교에서 활동하는 상담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과 지역 내 홍보활동을 통해 또래문화 정착 및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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