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산체스(레알 베티스·사진)가 유럽 5대 축구리그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산체스는 국내 팬들에게 낯익은 인물. 호아킨은 스페인대표팀으로 2002 한일월드컵에 출전, 한국과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했던 쓰라린 기억이 있다.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한일월드컵 8강전. 0-0으로 비겨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한국이 선축이었다. 한국은 황선홍, 박지성, 설기현, 안정환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스페인의 4번째 키커 호아킨은 골키퍼 이운재의 선방에 막혔다. 한국의 5번째 키커 홍명보가 깨끗하게 골을 터트려 한국은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한일월드컵 당시 21세였던 호아킨은 이제 38세가 됐지만 여전히 그라운드를 누빈다. 그리고 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3골을 퍼부었다. 왼쪽 측면공격수인 전반 2분 문전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첫 득점을 올렸고 11분엔 절묘한 오른발 슛으로 골을 보탰다. 호아킨은 20분엔 빠르게 문전으로 침투, 골키퍼와의 일대일 기회에서 3번째 득점을 올렸다.
호아킨의 생애 첫 해트트릭. 게다가 38세 140일로 프리메라리가를 포함, 유럽 5대 리그 최고령 해트트릭 작성자로 등록됐다. 호아킨은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을 유지하고 있다. 레알 베티스는 3-2로 이기고 6승 4무 6패(승점 22)로 11위에 자리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호아킨에게 이날 경기의 최고 평점인 9.2점을 주었다.
허종호 기자
산체스는 국내 팬들에게 낯익은 인물. 호아킨은 스페인대표팀으로 2002 한일월드컵에 출전, 한국과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했던 쓰라린 기억이 있다.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한일월드컵 8강전. 0-0으로 비겨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한국이 선축이었다. 한국은 황선홍, 박지성, 설기현, 안정환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스페인의 4번째 키커 호아킨은 골키퍼 이운재의 선방에 막혔다. 한국의 5번째 키커 홍명보가 깨끗하게 골을 터트려 한국은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한일월드컵 당시 21세였던 호아킨은 이제 38세가 됐지만 여전히 그라운드를 누빈다. 그리고 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3골을 퍼부었다. 왼쪽 측면공격수인 전반 2분 문전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첫 득점을 올렸고 11분엔 절묘한 오른발 슛으로 골을 보탰다. 호아킨은 20분엔 빠르게 문전으로 침투, 골키퍼와의 일대일 기회에서 3번째 득점을 올렸다.
호아킨의 생애 첫 해트트릭. 게다가 38세 140일로 프리메라리가를 포함, 유럽 5대 리그 최고령 해트트릭 작성자로 등록됐다. 호아킨은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을 유지하고 있다. 레알 베티스는 3-2로 이기고 6승 4무 6패(승점 22)로 11위에 자리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호아킨에게 이날 경기의 최고 평점인 9.2점을 주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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