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가 2000년대 들어 치러진 5차례(16∼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선인을 전수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당이 자유한국당 계열 정당보다 86세대(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층이 두텁게 형성된 것으로 17일 나타났다.
민주당 계열 정당은 2000년 16대 총선부터 2016년 20대 총선까지 총 598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이 중 1950년대생이 246명(41.1%)으로 가장 많았고, 1960년대생은 185명(30.9%)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당 계열 정당은 총 681명의 당선인 가운데 1950년대생이 298명(43.8%)으로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1960년대생이 2위였던 민주당과 달리 한국당은 1940년대생이 165명(24.2%)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1960년대생은 150명(22.0%)으로 3위였다.
1960년대생이 민주당 주력군으로 떠오른 건 열린우리당 돌풍이 불었던 17대 총선이다. 16대 총선에서 당선인 115명 가운데 6명(5.2%)에 불과했던 1960년대생은 17대 총선에서는 152명 중 40명(26.3%)으로 급증했다.
20대 총선은 1960년대생이 완벽하게 민주당 주류로 떠오른 선거였다. 당선인 123명 가운데 1960년대생은 66명(53.7%)에 달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민주당 계열 정당은 2000년 16대 총선부터 2016년 20대 총선까지 총 598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이 중 1950년대생이 246명(41.1%)으로 가장 많았고, 1960년대생은 185명(30.9%)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당 계열 정당은 총 681명의 당선인 가운데 1950년대생이 298명(43.8%)으로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1960년대생이 2위였던 민주당과 달리 한국당은 1940년대생이 165명(24.2%)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1960년대생은 150명(22.0%)으로 3위였다.
1960년대생이 민주당 주력군으로 떠오른 건 열린우리당 돌풍이 불었던 17대 총선이다. 16대 총선에서 당선인 115명 가운데 6명(5.2%)에 불과했던 1960년대생은 17대 총선에서는 152명 중 40명(26.3%)으로 급증했다.
20대 총선은 1960년대생이 완벽하게 민주당 주류로 떠오른 선거였다. 당선인 123명 가운데 1960년대생은 66명(53.7%)에 달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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