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서울캠퍼스(나·다군)와 천안 캠퍼스(가·나군)에서 총 857명을 선발한다. 수능전형이 676명으로 가장 많고, 실기전형은 181명을 모집한다. 수능(수능전형)은 가군 15명, 나군 573명, 다군 88명을 모집하며 실기(실기전형)는 나군 160명, 다군 21명을 모집한다. 수능(안보학전형)은 서울캠퍼스만 10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사범대학과 미술학부 및 스포츠무용학부의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를 선발하고, 나군에서 제외한 이들 모집단위에 대해서는 다군에서 선발한다.

2캠퍼스(천안)는 가군에서 예술학부의 사진영상미디어전공과 디지털콘텐츠전공을 선발하고 나군에서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사진영상미디어전공, 디지털콘텐츠전공 제외)의 전 모집단위를 선발한다. 서울캠퍼스와 2캠퍼스의 인문계(안보학전형 제외), 자연계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특히 서울캠퍼스에서는 나군 애니메이션전공, 2캠퍼스에서는 가군의 사진영상미디어전공과 디지털콘텐츠전공, 나군의 연극전공(이론)과 문화예술경영전공이 예체능계열이지만 수능 100%로 선발한다.

실기전형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수능 및 실기고사 반영비율이 다르고 실기고사 종목이 다양하므로 반드시 이를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 반영은 서울캠퍼스는 표준점수, 2캠퍼스는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양 캠퍼스 모두 영어 영역은 등급을 점수로 변환하여 반영하고 한국사 영역은 취득 등급에 따라 계열과 관계없이 가산점을 부여한다.

오세원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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