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역대 최연소 선발 라인업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풋볼리그컵(카라바오컵)에 나섰다가 크게 패했다.
리버풀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19∼2020시즌 카라바오컵 8강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4골을 내주고 0-5로 졌다. 하비 엘리엇(16), 키-야나 회버(17) 등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선 리버풀 선수 11명의 평균 나이는 19세 182일이었다. 2017년 1월 잉글랜드축구협회컵 플리머스전(21세 296일)을 넘어선 리버풀 구단 역사상 가장 어린 라인업이었다. 지휘봉도 리버풀 23세 이하 팀을 이끄는 닐 크리칠리가 잡았다.
이날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휘하는 리버풀의 1군 주축 선수들은 카타르 도하에 있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은 19일 도하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몬테레이(멕시코)와의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하루 사이에 영국과 카타르에서 두 경기를 치르게 된 리버풀은 카라바오컵을 주관하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에 8강전 일정 조정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리버풀 1군 선수들은 도하에서 플라멩구(브라질)-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클럽월드컵 준결승 경기를 직접 관람한 뒤 숙소로 돌아와 TV로 ‘꼬마 리버풀’의 경기를 지켜봤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이후 17경기에서 무패 행진(16승 1무)을 벌이며 선두를 질주 중인 리버풀은 이날 패배로 국내 경기에서는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리버풀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19∼2020시즌 카라바오컵 8강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4골을 내주고 0-5로 졌다. 하비 엘리엇(16), 키-야나 회버(17) 등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선 리버풀 선수 11명의 평균 나이는 19세 182일이었다. 2017년 1월 잉글랜드축구협회컵 플리머스전(21세 296일)을 넘어선 리버풀 구단 역사상 가장 어린 라인업이었다. 지휘봉도 리버풀 23세 이하 팀을 이끄는 닐 크리칠리가 잡았다.
이날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휘하는 리버풀의 1군 주축 선수들은 카타르 도하에 있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은 19일 도하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몬테레이(멕시코)와의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하루 사이에 영국과 카타르에서 두 경기를 치르게 된 리버풀은 카라바오컵을 주관하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에 8강전 일정 조정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리버풀 1군 선수들은 도하에서 플라멩구(브라질)-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클럽월드컵 준결승 경기를 직접 관람한 뒤 숙소로 돌아와 TV로 ‘꼬마 리버풀’의 경기를 지켜봤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이후 17경기에서 무패 행진(16승 1무)을 벌이며 선두를 질주 중인 리버풀은 이날 패배로 국내 경기에서는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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