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CL(씨엘)의 새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가 미국 할리우드 옥외광고판을 장식했다.

CL은 17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기에 앞서 앨범을 홍보하는 초대형 옥외광고판을 설치했다. 광고판에는 독특한 이미지가 담겨 있다. 앨범의 제목과 함께 CL을 상징하는 듯한 눈동자가 그려져 있다.

CL은 지난 2주에 걸쳐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DONE161201+’, ‘+처음으로170205+’, ‘+투덜거려본다171115+’, ‘+안해180327+’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엔 새 앨범을 완성할 2곡 ‘+ONE AND ONLY180228+’, ‘+소중한 추억190519+’을 추가했다. 제목 안의 복잡한 숫자는 날짜를 의미한다.

‘+ONE AND ONLY180228+’은 CL이 지난해 2월 25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마친 후 쓴 곡이다. ‘+소중한 추억190519+’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한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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