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모델 발굴과 지속 가능한 사회혁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 스타트를 끊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9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주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서부발전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 행사로, 경제·문화·환경·복지·교육 부문에서 사회혁신 활동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수상의 주인공으로는 이경림(55)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세움 상임이사, 김미영(42)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 고은설(39) 별의별 대표, 홍동우(33) ㈜공장공장 대표, 계효석(30) ㈜엘에이알 대표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표창장과 메달, 사회혁신 선진해외연수 기회가 부여됐다. 이 상임이사는 교도소 내 아동친화적 가족접견실을 설치하고 전국 교도소에 이를 확산시켰다. 김 대표는 1형 당뇨 환아를 위한 영유아보육법 개정, 학교보건법 개정, 1형 당뇨인들이 사용하는 혈당 측정기기 도입과 보험 급여를 추진했다. 고 대표는 사람들의 경험과 일상, 집, 골목, 동네라는 공간을 소통의 콘텐츠로 만드는 문화기획으로 선보였다. 홍 대표는 지역 빈집을 마을 청년들의 대안사회로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계 대표는 세계 최고 100% 친환경 신발 보급 계획을 세우는 등 자연을 존중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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