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말 NH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합병해 초대형 증권사로 새롭게 출범한 NH투자증권은 NH농협금융지주의 주요 계열사로 자리매김하면서 우리 농가에 대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형식적이고 의무적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농민들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느끼고 어루만지면서 ‘농가소득 5000만 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질 참여형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이다. 이는 농촌 노령화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범농협 차원의 도농(都農) 혁신사업이다.

NH투자증권은 전국 31개 마을과 연을 맺고 있으며, 정영채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은 각 마을의 ‘명예이장’, 소속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돼 결연마을의 농번기 일손을 적극 돕고 있다. 올해에만 전 임직원이 총 67회에 걸쳐 1만3288시간을 투여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바 있다.

또 NH투자증권은 그간 일손돕기 방문 시 마을회관의 TV, 냉장고, 에어컨 등을 적극 지원해왔는데, 올해부터는 농협재단과 함께 전기레인지(인덕션) 지원사업을 새롭게 실시하고 있다. 농촌 지역은 도시가스 보급률이 50% 이하인 데다 특히 면·리 단위의 마을회관(경로당)에는 대부분 LPG를 사용하고 있어 불편함은 물론 안전성 문제가 상존해왔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NH투자증권은 올해 전남 곡성, 경북 영양, 경남 합천, 전북 순창 등 총 4개 군에 전기레인지 413대를 지원했으며, 앞으로 매년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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