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EBS1 29일 오후 1시10분) = 억만장자이자 천재적인 두뇌로 세계 최고의 무기업체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진두지휘하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를 이라크에서 공개하고 돌아가던 중, 그가 만든 무기로 무장한 테러조직의 습격을 받아 납치된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토니는 지하동굴에서 미군을 위협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 개발을 종용받지만, 철갑슈트 마크1을 제작해서 동굴을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다.
자신이 만들었던 무기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깨달은 토니는 미국으로 돌아오자마자 무기 제작에서 손을 뗄 것이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발명품인 미니 아크원자로와 마크1을 한층 개량한 마크2를 거쳐 마크3를 완성하며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토니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신형 미사일이 이 테러조직의 손에 넘어가 마을 하나가 쑥대밭이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언맨’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첫 작품이다.
미나, 시어머니와 갈등 눈물
★모던 패밀리(MBN 27일 오후 11시) =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모임을 가진 가수 미나와 최필립 부부가 고부 갈등으로 인한 오해를 풀려다 눈물을 쏟는다. 식사를 마친 후 유금란 여사는 “너희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며 “남편과 시어머니가 사이가 안 좋으면 며느리가 중간에서 눈치를 보는 게 상식 아니냐?”라고 꼬집는다. 또 SNS에 매일 행복한 일상을 올려 놓는 미나와 최필립을 보며, 한편으로 서운한 생각이 들었다는 속내도 털어놓는다.
진짜 약혼자 등장에 소동
★사랑의 불시착(tvN 28일 오후 9시) = 승준(김정현)에게 거액의 사기를 당한 세형은 오과장을 잡아 승준의 행방을 캐묻고 승준을 뒤쫓기 시작한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승준은 편한 마음을 갖고 평양으로 출발한다. 세리(손예진)가 약혼자라고 속였던 정혁(현빈)은 진짜 약혼자인 서단(서지혜)이 등장한 후 삼자대면하면서 사택마을에는 일대 소동이 벌어진다. 세리를 남한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는 정혁은 세리와 함께 평양으로 향한다.
고양이 죽여 종신형 받은 개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29일 오전 10시40분) = 1924년 미국,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세기의 재판이 열린다. 뜻밖에도 이 재판에서 피해자는 고양이고 살해범은 개였다. 살해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펩의 기막힌 이야기를 들어본다. 1890년 러시아, 미술관에 그림 한 점이 전시됐는데 놀랍게도 그림의 색이 까맣게 변했다. 사람들은 이 그림에 악마의 혼이 깃들어있기 때문이라 말하기 시작했다. 악마를 그린 한 남자의 불우한 인생을 돌아본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주요뉴스
시리즈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