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제작사 알앤디웍스에 따르면,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VIP석 2매 또는 3매 구매 시 정가에서 최대 50%의 할인된 금액을 적용한다. ‘갓블레스유 할인’이라는 이름을 지닌 이 이벤트는 앙상블들의 화려한 군무가 돋보이는 극 중 넘버 ‘God Bless You’에서 따온 것이다. 알앤디웍스 측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홀로 관람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감상과 재미를 느낄 혼공족을 위한 할인도 준비돼 있다. VIP석을 4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그림자 할인Ⅱ’ 이벤트로, 1월 1일부터 19일 공연에 한해 적용된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독일 작가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의 ‘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다. 자신의 그림자를 팔아 엄청난 부를 얻게 된 페터 슐레밀을 통해 인간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를 묻는다. 배우들(양지원, 장지후, 최민우, 김찬호, 조형균, 박규원, 여은, 전예지, 조남희, 지혜근 등)의 열연과 강렬한 넘버가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팝업북과 LED스크린 등 다채로운 장치를 활용하고 빠르게 장면을 전환하는 무대도 눈길을 끌고 있다. 내년 2월 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장재선 선임기자 jeije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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