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농업인 등 돕기 앞장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대구한의대한방병원, 동신대광주한방병원, 김천의료원, 대자인병원, 창원힘찬병원 등 총 6개 기관을 올해 ‘농촌사회공헌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인증은 농촌을 활성화하고 기업·단체의 농촌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농정원=농업·농촌 인재양성, 소비확산, 정보화, 귀농귀촌 업무 등 농업·농촌 지원사업의 최접점에서 활동하는 기관으로서, 특히 지역사회와 약자에 대한 공헌활동도 중요하지만, 기관의 존재 이유이자 목표인 농촌사회에 대한 공헌활동도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본부·처·센터별로 특성화 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만도 5개의 농가 또는 마을과 결연을 맺었다.
△대구한의대한방병원(사진)=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여성 비율이 많은 농어촌 특성을 고려하고 환자군들의 질환을 파악해 관절계통 질환, 정신질환, 피로질환 등의 의료진 구성은 물론 해당 치료약품, 건강약품, 파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3차례의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연 평균 약 20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실적도 거뒀다.
△동신대광주한방병원=농촌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농촌사랑나눔봉사단을 만들어 농촌봉사활동, 특히 재능기부 등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구축하고 있다. 2006년부터 최근까지 전남 21개 시·군 면 단위로 의료지원을 했으며 특히 농촌 취약계층 및 60세 이상 독거노인 위주의 봉사로 의료혜택 인원이 1만 명 이상에 달한다. 매년 5회 이상 전남지역 의료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김천의료원=의료서비스 낙후지역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인구 고령화와 치매, 만성질환 등 지역 현실에 맞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농촌사회 공헌에 관해 우수한 의료인력과 조직 등 장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의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 경북 서부권 7개 시·군에‘찾아가는 행복병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자인병원=(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를 2017년 설립·운영하고 있다. 이 후원회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병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상호협력 후원하고, 그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4000여 명의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진료를 제공했다.
△창원힘찬병원=농촌지역 의료봉사, 헌혈 캠페인 등 개원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수술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의창구청 저소득층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지정병원이자 노인의료재단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