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4%는 “총선투표 꼭 할것”
2일 대구·경북(TK) 유권자를 상대로 한 문화일보의 ‘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정당 투표 때 이른바 ‘비례한국당’ ‘비례민주당’ 등 위성정당에 투표할 의향을 물은 결과, 투표하지 않겠다는 부정적 응답이 47.9%, 투표하겠다는 긍정적 응답이 40.2%로 나타났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분리해 투표하는 것에 대해 이처럼 찬·반 양론이 맞선 가운데,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쪽으로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한국당을 중심으로 비례대표 정당 투표만을 노린 위성(자매)정당 추진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나, 보수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TK 지역에서는 부정적 여론이 좀 더 높게 나타났다. ‘비례 위성정당에 투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31.2%로 가장 많았다. ‘그렇지 않은 편이다’(16.7%)라는 응답까지 더하면 부정적 응답은 47.9%였다. 긍정적 응답(40.2%)은 ‘매우 그렇다’(17.3%), ‘그런 편이다’(22.9%) 등의 분포를 보였다.
21대 총선 투표 의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9.4%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도 14.5%로, 투표 의향층이 93.9%에 달했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어떻게 조사했나 = △조사기관:엠브레인 △일시:2019년 12월 30∼31일 △대상:대구·경북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09명 △조사방법: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 △응답률:16.5% △오차 보정 방법:2019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95% 신뢰수준, ±3.1%포인트 △내용: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의향 등(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일 대구·경북(TK) 유권자를 상대로 한 문화일보의 ‘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정당 투표 때 이른바 ‘비례한국당’ ‘비례민주당’ 등 위성정당에 투표할 의향을 물은 결과, 투표하지 않겠다는 부정적 응답이 47.9%, 투표하겠다는 긍정적 응답이 40.2%로 나타났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분리해 투표하는 것에 대해 이처럼 찬·반 양론이 맞선 가운데,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쪽으로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한국당을 중심으로 비례대표 정당 투표만을 노린 위성(자매)정당 추진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나, 보수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TK 지역에서는 부정적 여론이 좀 더 높게 나타났다. ‘비례 위성정당에 투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31.2%로 가장 많았다. ‘그렇지 않은 편이다’(16.7%)라는 응답까지 더하면 부정적 응답은 47.9%였다. 긍정적 응답(40.2%)은 ‘매우 그렇다’(17.3%), ‘그런 편이다’(22.9%) 등의 분포를 보였다.
21대 총선 투표 의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9.4%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도 14.5%로, 투표 의향층이 93.9%에 달했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어떻게 조사했나 = △조사기관:엠브레인 △일시:2019년 12월 30∼31일 △대상:대구·경북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09명 △조사방법: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 △응답률:16.5% △오차 보정 방법:2019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95% 신뢰수준, ±3.1%포인트 △내용: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의향 등(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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