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중앙회 등 신년사서 강조
“암중모색(暗中摸索)과 수적천석(水滴穿石)의 정신으로 만당홍소(滿堂哄笑) 이루자.”
2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 여성경제인들이 내놓은 신년사를 압축하면 이같이 표현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겠다는 ‘암중모색’을 강조했다. 중기중앙회는 “올해도 우리 경제는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엄중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는 뜻의 ‘암중모색’의 의지로 헤쳐나가자”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또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기업의 지불 능력을 반영하고 영세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구분적용을 계속해서 요청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신산업분야의 선제적 규제개선을 촉구하고,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혁신과 우수 인재의 벤처 유입을 촉진하며, 선순환 벤처생태계 완성을 위한 정책제안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자고 제안했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더 뒤로 밀리면 갈 곳이 없는 것이 소상공인들의 현실이다.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외면당하고 뒤로 밀리는 이 현실을 바꾸려면 새해 비상한 각오로 단결해야 한다”면서 “‘보잘것없는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의 ‘수적천석’의 정신을 발휘하자”고 강조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윤숙)는 “올해가 ‘흰 쥐의 해’인데, 흰 쥐는 지혜와 모략이 뛰어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잘 살아남기로 유명하다”면서 “따뜻한 리더십으로 ‘방안에 둘러앉은 사람들이 모두 흡족해서 웃는다’라는 뜻의 ‘만당홍소’를 이루는 데 여성경제인들이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암중모색(暗中摸索)과 수적천석(水滴穿石)의 정신으로 만당홍소(滿堂哄笑) 이루자.”
2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 여성경제인들이 내놓은 신년사를 압축하면 이같이 표현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하겠다는 ‘암중모색’을 강조했다. 중기중앙회는 “올해도 우리 경제는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엄중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는 뜻의 ‘암중모색’의 의지로 헤쳐나가자”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또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기업의 지불 능력을 반영하고 영세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구분적용을 계속해서 요청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신산업분야의 선제적 규제개선을 촉구하고,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혁신과 우수 인재의 벤처 유입을 촉진하며, 선순환 벤처생태계 완성을 위한 정책제안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자고 제안했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더 뒤로 밀리면 갈 곳이 없는 것이 소상공인들의 현실이다.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외면당하고 뒤로 밀리는 이 현실을 바꾸려면 새해 비상한 각오로 단결해야 한다”면서 “‘보잘것없는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의 ‘수적천석’의 정신을 발휘하자”고 강조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윤숙)는 “올해가 ‘흰 쥐의 해’인데, 흰 쥐는 지혜와 모략이 뛰어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잘 살아남기로 유명하다”면서 “따뜻한 리더십으로 ‘방안에 둘러앉은 사람들이 모두 흡족해서 웃는다’라는 뜻의 ‘만당홍소’를 이루는 데 여성경제인들이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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