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라다운 나라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 3년간 위원회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수많은 고충 민원과 행정심판 사건을 해결함으로써 국민에게 희망을 일단 보여드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공공기관 채용실태에 대한 특별점검과 전수조사를 통해 엄정한 채용절차를 확립해 3200여 명의 피해자를 구제했다”면서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부당하게 해외출장을 지원받는 사례가 없는지 점검하고 잘못된 관행을 근절했다”고 말했다. 또 박 위원장은 권익위의 시정 권고로 17년 만에 비안도의 뱃길을 연 것이나, 46년 만에 진부비행장을 폐쇄해 주민에게 돌려준 일 등을 지난해 권익위가 국민에게 보여준 희망의 씨앗으로 평가했다.
박 위원장은 올해에도 “부패와 불공정, 집단갈등과 빈발 민원, 행정심판 사건, 국민 생활 속의 불편 등이 우리를 끊임없이 도전하게 만들 것”이라면서 직원들의 적극적 행정을 주문했다. 박 위원장은 특히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제정과 부패·공익신고자에 대한 두터운 보호 등을 올해는 잘 추진해 가야 한다”며 “권익위는 우리 국민이 고충 해결을 위해 마지막으로 문을 두드리는 최후의 보루임을 다시 한 번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기자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 3년간 위원회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수많은 고충 민원과 행정심판 사건을 해결함으로써 국민에게 희망을 일단 보여드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공공기관 채용실태에 대한 특별점검과 전수조사를 통해 엄정한 채용절차를 확립해 3200여 명의 피해자를 구제했다”면서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부당하게 해외출장을 지원받는 사례가 없는지 점검하고 잘못된 관행을 근절했다”고 말했다. 또 박 위원장은 권익위의 시정 권고로 17년 만에 비안도의 뱃길을 연 것이나, 46년 만에 진부비행장을 폐쇄해 주민에게 돌려준 일 등을 지난해 권익위가 국민에게 보여준 희망의 씨앗으로 평가했다.
박 위원장은 올해에도 “부패와 불공정, 집단갈등과 빈발 민원, 행정심판 사건, 국민 생활 속의 불편 등이 우리를 끊임없이 도전하게 만들 것”이라면서 직원들의 적극적 행정을 주문했다. 박 위원장은 특히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제정과 부패·공익신고자에 대한 두터운 보호 등을 올해는 잘 추진해 가야 한다”며 “권익위는 우리 국민이 고충 해결을 위해 마지막으로 문을 두드리는 최후의 보루임을 다시 한 번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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